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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맹크' '더 프롬' 등 넷플릭스 영화 4편 개봉…코로나 '뉴노멀' 대응

기사등록 :2020-11-19 10:36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맹크' '더 프롬' 등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를 12월까지 4편 연속 개봉한다.

지난 11일 '힐빌리의 노래'를 극장에서 개봉한 메가박스는 멀티플렉스 3사 중 가장 먼저 OTT 영화에 빗장을 풀고 다양한 콘텐츠 상영에 앞장선다. 다양한 넷플릭스 영화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로 코로나19로 인한 뉴노멀 시대에 대응할 계획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힐빌리의 노래'는 위기의 가족이 진짜 버팀목이 되기까지, 전 세계를 뒤흔든 감동실화를 담았다. '뷰티풀 마인드'로 제 74회 아카데미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수상자 론 하워드 감독이 연출하고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에이미 애덤스와 글렌 클로스가 출연했다.

'맹크'는 18일 개봉과 동시에 이동진 평론가와 진행한 GV 이벤트 티켓이 빠른속도로 판매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오는 12월 2일에도 코엑스점에서 정성일 평론가 GV 이벤트가 예정됐다. 이 영화는 1930년대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하며, 냉소적이고 신랄한 사회 비평가이자 알코올 중독자인 시나리오 작가 허먼 J. 맹키위츠가 훗날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작 '시민 케인'의 시나리오를 집필하는 과정을 담았다.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게리 올드만이 출연한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메가박스] 2020.11.19 jyyang@newspim.com

특히 12월 2일 개봉하는 '더 프롬'은 토니상 7개 부문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동명의 인기 뮤지컬을 원작으로하는 코미디 뮤지컬 영화로, 생생한 사운드 체험 또한 관람 포인트다.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자 라이언 머피가 직접 연출을 맡았으며, 메릴 스트립과 니콜 키드먼 등 화려한 캐스팅도 눈길을 끈다.

'미드나이트 스카이'도 12월 메가박스 개봉을 앞뒀다.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인 조지 클루니가 감독과 주연을 맡아 제작 소식과 동시에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원인 불명의 재앙으로 종말을 맞이한 지구, 북극에 남겨진 과학자 오거스틴과 탐사를 마치고 귀환하던 중 지구와 연락이 끊긴 우주 비행사 설리가 짧은 교신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매혹적인 SF영화다.

더불어 메가박스는 이번 넷플릭스 영화 상영을 기념해 멀티플렉스 최초이자 단독으로 넷플릭스와 협업하여 진행하는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20일까지 넷플릭스 영화 개봉작 4편을 메가박스에서 모두 관람하고 이벤트 댓글을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넷플릭스 오리지널 굿즈 패키지'와 스페셜 월렛, 웰컴카드로 구성된 '돌비 시네마 오리지널 굿즈', 돌비 시네마 2D 초대권 2매를 증정한다. 20명에게는 돌비 시네마 오리지널 굿즈와 일반 2D 초대권 1매를 증정한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관객들이 넷플릭스 영화로도 극장 관람의 다양한 요소를 경험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인식과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극장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라이프시어터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가박스는 작년 10월 멀티플렉스 최초로 OTT 산업의 성장을 주도해온 넷플릭스와 손을 잡았다. '더 킹: 헨리 5세' '아이리시맨' '결혼 이야기' '두 교황' 등 넷플릭스 영화를 순차적으로 상영하며 주목받았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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