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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거리두기 1.5단계 격상..."확산 방지위한 불가피한 조치"

기사등록 :2020-11-20 16:27

[횡성=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횡성군이 21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한다고 20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안내 포스터.[뉴스핌DB]grsoon815@newspim.com

군은 지난 19일 요양시설에 근무하는 40대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군이 강원도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요청해 이날 1.5단계 격상을 결정했다.

이에 21일 0시부터 다음달 4일까지는 지역 내 카페, 식당 등 중점관리시설 9종과 일반관리시설 14종의 면적 150㎡ 이상 기준이 50㎡까지로 강화된다.

A씨 같은 경우 횡성군보건소에서 집계한 해외입국자, 타지역 거주 확진자 3명을 제외하면 사실상 지역 내 발생 첫 확진자다.

A씨와 접촉한 해당 시설에 근무 중인 19명과 A씨의 가족, 지인 등 5명은 다행히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으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이 따르겠지만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군민들의 이해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코로나19 관련 사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공개하는 한편 철저한 방역 관리로 군민 모두가 안심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grsoon81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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