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자동차 부품 주물소재 제조 및 판매업체로 알려진 영화금속이 '테슬라 전기차 새 모델 공개' 소식에 18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영화금속은 테슬라에 모델3용 조향장치를 납품하는 업체다.
영화금속은 18일 오전 10시 55분 현재 전일보다 5.10% 오른 2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5일동안 외국인은 6만 708주 순매수 하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11만 7413주 순매수, 17만 4448주 순매도 했다.
테슬라는 앞서 지난 13일 전기 SUV 두 번째 모델인 '테슬라 모델Y'를 공개했다. 모델Y는 테슬라의 섹시(S, 3, X, Y) 라인업 마지막 차종이다.
국내에 모델Y가 공개되면서 테슬라에 부품을 공급하는 영화금속 주가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모델3는 지난해 국내에서만 1만 대 이상이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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