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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10대 3명 등 일가족 5명 확진...감염경로 파악 중

기사등록 :2021-02-23 22:02

[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에서 10대 3명 등 일가족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 강릉시의사회 회원들이 강릉아레나 주차장에 설치된 드라이브 스루 검사에 의료진을 투입해 지원에 나서고 있다.[사진=강릉시]2020.12.19 grsoon815@newspim.com

23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강릉에 거주하는 일가족(강릉 155~159번)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70대인 155번 환자는 지난 18일부터 인후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40대인 강릉 156번, 158번 환자는 지난 21일부터 가래 등 증상을, 10대인 157번, 159번 환자는 무증상 상태로 검사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일가족은 앞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80대인 강릉 154번 환자의 동거 가족으로 해당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강릉 154번 환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아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강릉에서는 전날에도 강릉 154번 환자와 정선 교회 집단감염발 3명이 감염되는 등 4명의 확진자가 발생, 이틀 연속 총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은 또 다시 지역 확산 조짐이 보임에 따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리고 있다.

강릉시 누적 확진자는 총 159명으로 집계됐다.

grsoon81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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