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온(溫)택트 사랑나눔 '현충시설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경남은행 직원과 가족들이 현충시설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남은행] 2021.03.01 news2349@newspim.com |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간에 거쳐 진행된 현충시설 환경정화 봉사활동에는 직원과 가족 8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가했다.
직원과 가족들은 창원 경남항일독립운동기념탑·8의사창의탑, 울산 선암호수공원 6.25참전기념관·울산지구두서전적비 등 경남과 울산지역에 소재한 현충시설을 찾아 인근에 떨어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BPR센터 황선희 계장은 "날이 많이 풀려 바깥 나들이를 겸해서 가족과 함께 현충시설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가했다"면서 "한국의 5대 국경일 중 하나인 3.1절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현충시설의 설립 의미를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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