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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홀림픽 페스티벌' 미리 즐겨보세요

기사등록 : 2021-04-0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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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29일 영상으로 즐기는 '흥 잔치'
사전 녹화 현장 '온라인 페스티벌' 미리 보기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어플로 참여하는 온라인 페스티벌, 러브 홀림픽의 녹화 방송이 지난 6일 빛마루방송지원센터 대형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5월 1일과 29일에 열리는 러브 홀림픽 페스티벌의 사전 녹화 방송은 오직, 영상으로만 페스티벌을 즐겨야 하는 참가자들에게 라이브 현장의 생생함을 최대한 전해 줄 방법에 대한 고민의 결과다. 

현장감을 살리기 어려웠던 기존 온라인 페스티벌의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에서 벗어나 편집을 통한 짜임새 있는 구성과 고화질 영상 송출 그리고 오디오 후반 작업으로 완성된 리얼한 사운드로 온라인 페스티벌 이지만 무대 위의 감동을 고스란히 시청자들에게 전해줄 예정이다. 

녹화방송 당일 러브 홀림픽 페스티벌의 무대를 처음 본 공연과 강연자들 또한 대형무대의 스케일에 압도됐다. 

이렇게 좋은 자리에 팬들과 함께 하지 못함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러브 홀림픽 페스티벌은 꼭 오프라인으로 팬들과 만나고 싶다는 소감을 밝히며 온라인으로 즐겨줄 팬들을 위해 마음을 담은 노래와 진정성 있는 강연으로 녹화현장을 후끈 달구었다는 후문이다. 

티몬, 인터파크, 11번가, 예스 24, 옥션에서 시크릿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 중이다. 러브 홀림픽 페스티벌은 한번도 시도된 적 없는 APP으로 참여하는 온라인 페스티벌이다. 

APP으로 참여하는 페스티벌이기에 APP으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고 엔조이커플, 곽정은, 홍현희&제이쓴부부, 김창옥 강사의 강연과 헤이즈, 김필, 백지영, 데이브레이크의 공연 또한 APP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온라인 페스티벌의 장점은 살리고 시대적 트렌드를 반영해 알차게 구성된 러브 홀림픽 페스티벌. 오는 5월 1일과 29일.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방식의 온라인 페스티벌을 공개한다.

러브홀림픽 페스티벌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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