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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자치구-시민, 지역발전 머리 맞댄다

기사등록 : 2021-04-0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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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은 자치구와의 협업 강화, 시민들과 직접 소통을 통해 민생을 살피고 지역의 문제들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자치구 릴레이 현장대화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장대화는 12일 동구, 13일 광산구, 14일 북구, 15일 남구, 16일 서구에서 진행된다.

이 시장이 직접 5개 구를 찾아 자치구 주요 정책에 대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시민들과 격의없이 대화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광주광역시 청사 [사진=뉴스핌DB] 2021.03.23 kh10890@newspim.com

자치구별 대표정책 주제는 △동구(미로센터 개최) 문화전당권 문화·예술·상권 활성화 △서구(빛여울채 종합사회복지관 개최) 노인 등 통합돌봄 시스템 개선 △남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개최) 도시재생 △북구(문화근린공원 개최) 문화의 집·노인복지센터 등 시설 개보수와 공원편의시설 확충 △광산구(평동비즈니스센터내 기업주치의센터) 중소기업 및 산단 일자리·시설 확충 등이다.

광주시는 현장대화에서 집중주제 관련 건의사항을 포함한 자치구 건의에 대해 시와 자치구간 구체적인 실행방안 논의하고 상호 공동노력과 협력을 통해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kh108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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