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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주말 거리두기 연장 속 하회마을엔 상춘객 '만원'

기사등록 : 2021-04-1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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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4월 두번 째 주말인 10일 경북 안동시를 비롯 경북 북부지역 낮 최고기온이 17도 안팎을 오르내리며 조금 선선하면서도 맑은 봄볕이 내려쪼이자 우리나라 대표적 전통마을이자 유네스코 세계 유산인 하회마을에는 가족들과 단체로 봄나들이에 나선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하루동안 하회마을을 찾은 행락객들은 2700여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하회마을을 찾은 행락객들 일부는 단체 관광객들로 보여 4차 대유행 대비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등 정부와 방역당국의 방역 강화 조치와는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2021.04.10 lm80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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