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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사상 첫 '셀러브리티 대회', 9월에 열린다

기사등록 : 2021-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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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 2021' 대회 개최 조인식 가져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조선일보 사옥에서 대우조선해양건설(회장 김용빈)과 조선방송(대표 김민배)과 함께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 2021' 대회 개최에 대한 조인식을 14일 가졌다.

조인식에 참석한 대우조선해양건설 김용빈 회장, KLPGT 강춘자대표이사, TV조선 김민배 대표(왼쪽부터). [사진= KLPGA]

대우조선해양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엘크루와 TV조선이 공동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 2021'은 KLPGA 역사상 최초로 프로와 셀럽(Celebrity)이 함께하는 대회로 열린다.

이 대회는 오는 9월24일부터 총상금 6억원(우승상금 1억800만원)규모로 사흘간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추석 주간에 골프 팬을 찾을 예정이다.

'셀러브리티 2021'의 개최가 확정됨에 따라 2021년에 열리는 KLPGA 정규투어 총상금은 293억 원으로 상향돼 역대 최고 상금 기록을 또한번 경신했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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