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박진형 기자 =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했다.
민 후보는 전날 노 전 대통령의 서거 17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정청래 민주당 대표 등과 함께 헌화와 묵념으로 고인을 기렸다고 24일 밝혔다.
그는 "노 전 대통령의 사람 사는 세상과 균형발전 철학을 되새겼다"고 말했다.
민 후보는 전남 구례·순천을 찾아 '노무현 정신'과 국가균형발전의 가치를 강조하는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구례 5일장에서 상인과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국립 지리산 생태박물관 건립, 체류형 치유·한방·약초 프로그램 활성화, 구례구역 관광특성화역 조성 등을 약속했다.
순천 신대사거리에서는 RE100 기반 첨단산업과 생태·문화·교육이 결합된 미래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시민 지지를 호소했다.
민 후보는 "이 땅의 주인은 공직자가 아닌 시민"이라며 "정치인 중심이 아닌 철저히 국민을 최우선으로 두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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