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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상보] '라일리 109구 역투+박건우 4안타' NC 5연패 탈출, KT에 8-5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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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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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가 24일 수원에서 KT를 8대5로 꺾어 5연패를 끊었다
  • 라일리가 5이닝 3실점으로 시즌 2승을 거두고 불펜이 리드를 지켰다
  • 박건우·한석현·김형준이 다득점 경기 이끌며 KT는 공동 2위로 밀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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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유다연 기자=NC가 마침내 5연패를 끊었다. 반면 KT는 공동 선두 자리에서 내려앉으며 3위로 밀렸다.

NC는 2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와의 원정 경기에서 8-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NC는 19승 1무 27패를 기록하며 최하위 탈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KT는 27승 1무 19패가 되며 삼성, LG에 밀려 공동 2위로 내려앉았다.

[서울=뉴스핌] NC 라일리 톰슨. [사진=NC 다이노스] 2026.05.24 willowdy@newspim.com

NC는 김주원(유격수)-한석현(우익수)-박민우(2루수)-박건우(지명타자)-이우성(좌익수)-맷 데이비슨(1루수)-박시원(중견수)-김형준(포수)-신재인(3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라일리 톰슨이었다.

KT는 최원준(우익수)-김상수(2루수)-김현수(1루수)-샘 힐리어드(지명타자)-김민혁(좌익수)-허경민(3루수)-유준규(중견수)-한승택(포수)-권동진(유격수) 순으로 맞섰고, 배제성이 선발 등판했다.

NC가 경기 초반부터 흐름을 잡았다. 1회초 선두타자 김주원의 안타와 박민우의 출루로 만든 1사 1, 3루에서 박건우가 선제 적시타를 터뜨렸다. 이어 이우성의 유격수 땅볼 때 추가 득점까지 나오며 NC가 2-0으로 앞서갔다.

KT도 곧바로 추격했다. 2회말 허경민이 상대 실책으로 출루한 뒤 한승택의 우전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NC는 3회초 한석현의 볼넷과 박민우의 몸에 맞는 공으로 만든 기회에서 이우성의 적시타와 데이비슨의 땅볼 타점으로 다시 점수 차를 벌렸다.

KT는 3회말 최원준의 2루타와 김상수의 적시타로 추격했지만, NC 선발 라일리가 위기에서 삼진 3개를 솎아내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승부의 흐름을 바꾼 건 4회초였다. KT가 선발 배제성을 내리고 스기모토를 투입했지만, 2사 1루에서 한석현이 좌월 투런포를 터뜨리며 6-2까지 달아났다. 시즌 2호 홈런이었다.

라일리의 투혼도 빛났다. 그는 5회말 무사 1, 2루 위기에서 김현수에게 적시타를 허용했지만, 이후 힐리어드와 김민혁을 연속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허경민까지 범타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투구 수는 무려 109개에 달했다.

NC는 6회초 김형준의 좌월 투런 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김형준은 7회초에도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추가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KT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7회말 허경민의 중전 적시타로 한 점을 더 따라붙었고, 9회에도 기회를 만들었지만 NC 불펜을 끝내 넘지 못했다.

경기 중 아찔한 장면도 있었다. 7회초 2사 1, 2루에서 NC가 더블 스틸을 시도하던 과정에서 대주자 도태훈이 2루수 김상수와 강하게 충돌했다. 도태훈은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고 결국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동했다.

NC 관계자는 "도태훈은 주루 과정에서 상대 수비수와 충돌해 오른쪽 쇄골 부위 타박 증세가 발생했으며, 인근 병원에서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NC 박건우. [사진=NC 다이노스]2026.05.24 willowdy@newspim.com

NC 선발 라일리는 5이닝 7피안타 1볼넷 7탈삼진 3실점(2자책)으로 시즌 2승(무패)째를 수확했다. 배재환(1이닝 무실점)-김영규(1이닝 1실점)-임지민(1이닝 무실점)-전사민(1이닝 1실점)으로 이어진 불펜도 리드를 지켜냈다.

타선에서는 박건우가 5타수 4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한석현은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 2득점, 김형준은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KT는 선발 배제성이 3이닝 4피안타 3사사구 4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2패째를 떠안았다. 김상수가 멀티히트와 타점으로 분전했고, 최원준과 허경민도 활약했지만 팀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willowdy@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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