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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페론, 아토피 치료제 '누겔' 제형 美 특허 등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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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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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페론이 5일 누겔 제형의 미국 특허 등록결정 통지를 받았다.
  • 정식 등록되면 2042년까지 미국 내 특허 보호권을 확보한다.
  • 후속 임상은 IGA-TS를 1차 지표로 바꿔 기술이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설희 인턴기자= 바이오기업 샤페론이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후보물질 '누겔(NuGel)'의 제형에 대해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등록결정 통지를 수령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정식 등록이 완료되면 샤페론은 해당 제형에 대해 2042년까지 미국 내 특허 보호권을 확보하게 된다. 이번 특허는 누겔의 제형 기술에 관한 것으로 샤페론이 앞서 확보한 GPCR19 플랫폼 관련 화합물 및 공정 특허와 함께 글로벌 지식재산권(IP)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누겔은 독성 위험이 높은 정위 작용제(Orthosteric agonist) 방식과 달리 양성 알로스테릭 조절제(PAM) 방식으로 GPCR19를 활성화하도록 설계되어 안전성을 높였다.

샤페론 로고. [사진=샤페론]

샤페론은 누겔의 임상 2b상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임상 설계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기존 2차 평가지표였던 치료 후 거의 완치 수준에 도달한 환자 비율(IGA-TS)을 후속 임상의 1차 평가지표로 전환하는 방안을 규제기관과 협의할 예정이다.

IGA-TS는 평가자 간 주관적 편차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아 허가 당국 설득에 유리하며 기존 시장 진입 치료제들도 이를 1차 지표로 전환해 허가를 받은 선례가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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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회사는 평가자 교육 강화, 중앙 판독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임상 오차를 줄이고, 2c/3a 단계의 적응형 설계(Adaptive design)를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중등증 환자군에서 높은 호전율을 보인 점을 고려해 1차 치료 불응 및 재발 환자를 위한 장기 관리 시장을 우선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샤페론 관계자는 "이번 미국 특허 등록결정으로 제형에 대한 권리 기반을 확보해 기술이전 협상에서 부각할 수 있는 자산이 하나 더 늘었다"며 "Part 1과 Part 2에 걸쳐 일관되게 확인된 IGA-TS 개선 경향과 경쟁 물질 대비 안전성 프로파일을 근거로 후속 임상 전략을 구체화하고, 이를 토대로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협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inter10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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