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1-07-27 10:31
[뉴스핌=박영국 기자] 삼성전자가 국내 최고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TV 시연을 통해 세계 최고의 스마트TV 기술력 알리기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25~28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진행 중인 한국능률협회 주관 제37회 하계 최고경영자세미나에서 삼성 스마트TV 체험존을 마련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기능, 애플리케이션 활용 등 삼성 스마트TV의 제품 우수성을 소개했다고 27일 밝혔다.삼성전자는 풀HD 3D 입체영상, 삼성 앱스, 스카이프, 소셜 네트워크, 시크릿 디자인 등 삼성 스마트TV만의 차별화 기능에 따라 총 7개의 체험존을 구성하고 행사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300여명의 국내 대표 경영인들은 스마트TV의 다양한 기능, 콘텐츠,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체험해 보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회사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