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1-09-27 10:31
[뉴스핌=김기락 기자] 혼다코리아가 다음 달 6일 출시를 앞둔 신개념 스포츠 하이브리드 CR-Z의 제원을 27일 공개하고, 28일부터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CR-Z는 스포츠카의 면모를 적극 반영한 디자인으로 1.5ℓ급 i-VTEC 엔진과 혼다의 독창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IMA를 적용, 20.6km/ℓ의 연료 효율을 갖췄다.
특히, 3 모드 드라이빙 시스템을 탑재한 CR-Z는 개인의 운전 스타일이나 다양한 주행 상황에 맞추어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주행과 연비 성능의 밸런스가 뛰어난 ‘노말 모드’, 스포티한 주행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모드’, 연비 향상을 도모한 ‘E-CON 모드’ 중 선택이 가능하다.
혼다코리아는 사전 계약 고객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2011년 F1 코리아 그랑프리 결승전 전일권(1인1매)이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혼다 공식 딜러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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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