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1-12-12 10:03
[뉴스핌=이강혁 기자] 한국토요타는 내년 1월 18일 출시 예정인 뉴 캠리의 광고 메인 모델로 배우 김태희를 발탁하고 최근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김태희가 출연하는 이번 광고는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촬영을 진행하며 트루 프레스티지 세단 캠리의 프리미엄한 이미지와 다양한 디테일을 전달할 수 있는 'Have it all'이라는 슬로건에 담아 표현했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내면과 외면의 럭셔리함과 아름다움을 겸비한 김태희와 다이내믹해진 성능과 감성적인 디자인이 더해진 뉴 캠리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전격 기용하게 됐다” 며 “글로벌 스타 김태희를 토요타의 모델로서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아시아 국가로 확대해 나가는 계획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