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1-12-22 11:10
[뉴스핌=장순환 기자]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노트북 시리즈9 리미티드 에디션을 국내에 출시했다.
시리즈9 리미티드 에디션은 '문라이트 블루'와 '럭셔리 로즈 골드' 두 가지 색상에 크리스탈 장식을 입혀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고품격 노트북이다.
올해 2월 출시한 시리즈9이 블랙·실버 컬러로 세련된 남성미를 강조했다면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감성적인 컬러와 크리스탈 장식으로 매혹적인 여성미를 강조하고 있다.
제품 후면 하단에 시리얼 넘버를 부여, 구매자가 몇 번째 한정판인지 확인할 수 있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
시리즈9 리미티드 에디션은 지난 9월 IFA에서 처음 공개한 이후 미국·영국 등 주요 해외 매체로부터 크리스마스 연인을 위한 완벽한 명품(Luxury) IT 제품으로 평가 받기도 했다.
12월 23일부터 삼성 모바일샵과 일부 백화점을 통해 판매를 시작하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J.ESTINA 목걸이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출고가는 2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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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