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2-01-18 12:28
[뉴스핌=김기락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18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신형 뉴 캠리를 발표하고 판매에 나섰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뉴 캠리를 올해 국내 6000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캠리 판매량의 약 세 배 달하는 수치다.
뉴 캠리 판매 차종은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두 가지이며 판매 가격은 각각 3390만원, 4290만원이다.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이번 뉴 캠리 출시를 계기로 한국 시장에서 고객들이 가장 만족할만한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토요타 본사와 미국 토요타 공장에서도 강력한 지원을 하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캠리 발표회에는 도요다 아키오 토요타자동차 사장이 깜짝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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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