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2-04-10 17:16
[뉴스핌=배군득 기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지역전문가의 중요성에 대해 ‘글로벌 리더의 필수 코스’라며 강한 육성 의지를 내비쳤다.
이 회장은 11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가진 지역전문가 출신 임직원 오찬에서 “지역전문가 제도를 처음 도입한 이후, 꾸준히 점검을 해 왔다”며 “앞으로 5년, 10년 후를 내다보고 지역전문가를 전략적으로 양성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원기찬 인사팀장(부사장)의 지역전문가 양성 현황을 보고받은 이건희 회장은 여성인력 비율을 25~30%까지 늘리는 방안과 해외 업무에 적극 활용해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겠다는 뜻도 내놨다.
이와 함께 현재 1년으로 규정된 특수 언어지역은 2년 근무로 연장하고 지역전문가 제도를 강화, 정착시키는데 주력하다는 주문도 덧붙였다.
또 “지역전문가 제도는 특별히 애착이 있다. 이 제도는 사원들을 위한 것”이라며 “미래에 회사는 어떻게 될지, 사회는 어떻게 바뀔지, 거기에 맞춰서 나는 어떻게 변화해야 할지, 미래를 보면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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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