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2-05-09 11:00
[뉴스핌=노경은 기자] LG전자(대표 具本俊)가 전략 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2’ 광고모델로 배우 정일우씨를 영입했다.
LG전자는 정일우씨가 데뷔 이후 여러 장르의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강력하고 거침없는 연기력이 옵티머스 LTE2의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설명했다. 정일우씨는 올 상반기 화제작 해를 품은 달을 비롯해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정일우씨가 출연하는 TV CF는 제대로 된 LTE 서비스를 즐기려면 램(RAM)과 배터리 사용시간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게 되며, 제품 출시시점에 맞춰 방영될 예정이다.
이 제품은 또 통신칩과 AP칩을 하나로 통합한 원칩 채택, 4인치대 제품 가운데 국내최대인 2,150mAh의 대용량 배터리 탑재 등으로 기존 옵티머스 LTE 대비 사용시간이 40% 이상 늘었다.
마창민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마케팅담당 상무는 “한국시장에서 이미 대세로 자리잡은 4세대 LTE 서비스에 가장 최적화된 스마트폰이‘옵티머스 LTE2’라는 것을 새 광고모델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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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