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2-05-21 10:28
[뉴스핌=김기락 기자]르노삼성차는 전국의 협력정비점 정비사를 대상으로 서비스 기술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정비 경험이 풍부한 기술자가 자신들의 정비 노하우가 집약된 사례를 위주로 엮은 ‘테크라인 진단백서’를 출간했다.
이에 따라 기술자가 지난 8일부터 5월 24일까지 전국 서비스 거점을 순회하며 협력정비점 정비사 5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 중이다.
안경욱 르노삼성차 애프터세일즈 담당 이사는 “앞으로도 르노삼성차의 모든 서비스네트워크 정비사를 대상으로 서비스 기술 향상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 고객 최우선주의를 실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신차의 보증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해피 케어 연장 보증 서비스’를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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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