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2-05-22 15:11
[뉴스핌=김기락 기자]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자동차 판매량이 총 400만대를 돌파했다.
토요타는 지난 1997년 8월 일본에서 코스터 하이브리드 EV를 발매 후 같은해 12월에는 세계 최초의 양산 하이브리드 승용차 프리우스를 출시했다. 또 2000년부터 북미, 유럽 등 해외에서 판매를 시작, 2003년에는 2세대 프리우스를 선보였다
그 후 미니밴, SUV, 후륜 구동 세단, 콤팩트 해치백 모델 등에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확대 적용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하이브리드 차량 이외의 친환경차 개발도 전방위로 노력함과 동시에 하이브리드 기술을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해 기술 개발, 비용 절감, 상품 라인업 확대 등에 힘써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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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