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2-06-01 10:54
[뉴스핌=장순환 기자] LG전자(대표 구본준, www.lge.co.kr )가 지난 31일 저녁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8회 휘센 합창 페스티벌' 결선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됨 그 이상의 아름다운 하모니'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여수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도 겸해 열렸다.
지난 2달 간 3개 지역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결선에 참가해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합창곡을 선보였다.
또,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두레소리 합창단, 뮤지컬 배우 최정원의 갈라 콘서트 등의 특별공연도 마련돼 관람객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올해로 8회째인 ‘휘센 합창 페스티벌’은 지금까지 800개 팀, 3만 5천명이 참가해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합창대회로 자리매김 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