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2-06-19 12:55
[뉴스핌=김홍군 기자]르노삼성은 지난해 All-New SM7에 처음으로 장착한 동영상 차량 사용설명서가 탑재된 V6 순정용품 내비게이션을 업계 최초로 전 차종에 확대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V6 순정용품 내비게이션은 동영상 차량 사용설명서가 탑재돼 운전자가 차량작동법을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다.또 초고속 CPU(전체 2.1GHz급)를 채용해 3D형식의 지도 및 AVM(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를 포함한 여러 기능들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으며, 총 512MB 메모리로 다양한 기능의 저장 및 활용도 가능하다.
아울러 8인치 와이드 LCD화면을 통해 3D지도, DMB, 게임 등의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는 등 안전한 운행과 함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차 안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반면, 가격은 기존 순정용품 내비게이션 대비 최대 10만원까지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