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2-08-23 15:04
[뉴스핌=노희준 기자] 야권의 유력한 잠재적 대선주자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23일 "박근혜 전 대표가 봉하마을을 방문하고 이에 대해 문재인 의원이 바람직하고 긍정적이라고 평가하는 모습이 국민이 원하는 정치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안 원장은 이어 "두 분 다 쉽지 않지만 필요한 일을 했다"고 덧붙였다.
유 전 관장은 "안 원장은 다양한 분야, 계층, 세대, 지역 분들과 폭넓게 만나고 있다"며 "사회 원로들의 말씀도 경청하겠다. 백낙청 교수도 만났다"고 전했다.
유 전 관장은 "안 원장은 삶의 현장에서 절절한 국민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그렇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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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