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2-09-25 10:55
[뉴스핌=한익재 기자]북한이 25일 김정일 체제출범이후 두번째로 여는 최고인민회의에서 농업관련 중대발표를 할 것이라고 외신들이 잇따라 보도해 관심을 끈다.
프랑스 유력 일간지 '르 피가로'지는 “세계에서 가장 폐쇄된 국가인 북한이 변화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분석하면서 경제개혁과 관련해 중요한 발표가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또 김정은의 고모부이자 중국통인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이 8월 중국을 방문했던 사실을 전하며 김정은의 방중 작업이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영국 로이터통신도 북한이 농산물 수확량의 30~50%를 농민들이 사유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농업개혁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었다.
한편 지난 8월 자유아시아방송은 북한이 '새 경제관리 체계'를 공식 도입하면서 계획경제와 근로자들의 배급제 포기를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