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외국인투자자들은 최근 18주 연속 일본주식시장에서 매수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일본 재무성은 ′주간 대내외 증권매매 동향′ 자료를 통해 지난 3월 10일~3월 16일 기간 동안 외국인 투자자들이 일본 주식시장에서 4719억 엔을 순매수했다고 발표했다.
일본 중장기채권 시장에서는 4856억 엔을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외국인들은 일본 단기채권 및 머니마켓에서는 4420억 엔을 순매도해 전체 일본 증권시장의 외국인 계좌에서 4557억 엔이 순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주 일본 국내 투자자들은 해외 주식시장에서 5371억 엔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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