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4-02-28 18:04
앞서 한빛 원전 2호기는 예방정비 기간에 증기발생기 수실의 균열 등에 대한 용접 작업이 승인되지 않은 방식으로 이뤄지면서 부실 정비 의혹이 제기, 지난해 10월30일 가동을 중단했다.
이후 특별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 안정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11월19일 발전을 재개했다.
전력당국은 오늘 최대 전력 수요는 6천800만kW, 예비전력은 680만kW로 한빛 원전 2호기 가동 중단에도 전력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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