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4-09-18 15:35
[뉴스핌=노희준 기자] NH농협금융은 임종룡 회장이 18일 경북지역 영업점과 산업단지를 방문하고 적극적인 창조·기술금융 지원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기업체 방문 후에는 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에서 농협은행 및 자회사 직원 3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내 중소기업과 서민금융 지원 현황 등을 보고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임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내 기술력 있는 유망 중소기업과 농식품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당부하고, 창조·기술금융과 관련하여 영업점 직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점 및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농협금융은 범국가적인 창조·기술금융 활성화 정책에 적극 동참하는 차원에서 국가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의 성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