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5-04-16 16:23
[뉴스핌=고종민 기자] 16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코스피시장 상장법인 6곳, 코스닥 13곳 등 총 19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경남제약 주가는 지난달 말부터 레모나의 중국내 최고 인지도의 한국 건강식품 선정 소식에 급등을 거듭했다. 2500원을 전후하던 주가가 어느새 1만1500원까지 올라섰다.
보령메디앙스도 중국 효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 밖에 유가증권 시장에선 신풍제약우, 한창, 삼양제넥스, 남선알미우, 한익스프레스, 신풍제약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우리조명, 코이즈, 에스텍파마, 홈캐스트, 메디포스트, 바이오싸인, C&S자산관리, 우리이앤엘, 지어소프트, 동국제약, 뉴프라이드가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아울러 이달 거래소 종목 중 하한가를 기록한 곳은 없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