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12-09 11:09
[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는 면접심사 결과, 5대 회장 후보자로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 신성호 IBK투자증권 전 대표이사,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사장 등 3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도전장을 낸 서재익 하나금융투자 영업전무는 후보 적격자(숏 리스트)에 선정되지 못했다.
협회는 오는 20일 임시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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