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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산불로 대피하는 요양원 입소자들

기사등록 : 2020-04-2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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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25일 오후 2시30분쯤 되살아난 안동 풍천면 산불이 인근 남후면으로 확산되면서 고곡리 소재 요양원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이날 오후 7시쯤 요양원 종사자들이 입소자 80여명을 인근 도립노인요양병원으로 긴급 대피시키고 있다. 2020.4.25.lm80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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