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6-10 16:51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공군 제1전투비행단(1전비)은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1전비는 혈액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광주·전남 적십자사와 협약을 맺고 매 분기 정기적으로 헌혈운동을 실시해 왔다.
1전비와 광주·전남 적십자사는 장병들의 다양한 근무 장소를 고려해 부대 곳곳에서 편리하게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2대의 이동차량을 포함한 총 4대의 헌혈차량을 지원했다.
이날 헌혈 운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최선의 노력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헌혈자는 마스크 착용과 헌혈 전 체온 측정을 필수적으로 실시했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