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11-17 16:27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 동구 청년들의 전용공간인 '동구동락(東區同樂)'이 17일 문을 열었다.
동구동락은 옛 동구문화원 3층에 자리 잡았으며 다목적공간, 공유부엌, 복층쉼터 등으로 꾸며졌다.
구는 동구동락 조성으로 청년 네트워크 확대와 다양한 청년활동에 대한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인호 구청장은 "동구에 청년 전용공간인 동구동락이 개소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청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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