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1일 전국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충북에서는 83개 시험장(71개 고교. 8개 학원. 4개 교육지원청)에서 총 1만2515명(고3 재학생 1만931명. 졸업생 1584명)이 모의평가에 응시했다.
코로나19 방역 대책에 따라 시험장 입실이 불가능한 수험생과 시험 당일 발열 등으로 응시하지 못하는 수험생은 온라인 응시 홈페이에서 답안을 입력하면 별도로 채점된 성적표를 제공받을 수 있다.
개인별 성적표는 오는 30일 응시 원서를 접수한 곳에서 교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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