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동국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지난 15일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된 '사랑의 스케일링' 행사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치주과학회과 한양여자대학교, 동국제약이 함께하는 '사랑의 스케일링'은 '제16회 잇몸의 날'을 맞아 진행됐다. 평소 치과 방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구강 검진, 스케일링 등을 지원하는 재능기부활동이다.
성분도복지관은 지적·자폐성 성인 장애인들이 독립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성인기 삶에 필요한 모든 영역에 걸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지역사회 재활시설이다.
행사에 참여한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 단원은 "복지관 수련생들의 잇몸 건강 관리가 매우 까다롭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대한치주과학회와 한양여대가 함께하는 가치 있는 재능기부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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