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5-24 10:01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 동작구는 오는 27일 사당문화회관 3층 다목적 강당에서 어르신 건강관리 정책의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어르신 건강장수 정책 포럼'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퓨전국악 그룹 '비단'의 문화공연과 치매예방 부스 운영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포럼에 참석을 원하는 어르신과 구민이면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당일에 참석할 수 있다. 포럼 관련 기타 문의 사항은 동작구청 어르신정책과(02-820-9560)로 하면 된다.
구는 ▲전국 최초 찾아가는 한방 의료 돌봄 사업 ▲인공지능(AI) 반려로봇 효돌․효순이 도입 ▲어르신 건강 파크 운영 ▲효도 세탁소 운영 등으로 공적 분야에서의 돌봄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kh9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