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대덕구에 주민등록을 둔 국가유공자(배우자 수당 포함) 1800여 명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다음달 12일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게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한민국이 이만큼 발전한 것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보훈대상자분들의 헌신과 희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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