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정동희 한국전력거래소 이사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해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에 앞장섰다.
전력거래소는 지난달 31일 정동희 이사장이 전력거래소 SNS 채널을 통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전력거래소는 ▲커피박 친환경 재자원화 사업 ▲플로깅 캠페인 '수거했어 오늘도' ▲임직원 기부 물품 모집을 통한 폐전자기기 수거 캠페인 등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 개선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실천해 왔다.
정동희 이사장은 정용기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그는 다음 주자로는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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