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6-25 10:23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롯데호텔 월드는 '월클데이' 2주년을 맞아 '조구만(Joguman) 망고 월드'를 테마로 한 디저트 프로모션과 롯데월드 어드벤처 카 퍼레이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월클데이'는 매 짝수달 23일부터 3일 동안 진행되는 행사로, 높은 할인율로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친근한 초식 공룡 캐릭터 조구만과 협업해 '작고 하찮지만 중요한 존재들이 주는 위로와 행복'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뷔페 가격은 성인 10만8000원, 소인 6만5000원이며, 월클데이 기간 내 예약 시 10%, 25일부터 온라인 사전 예약 시 5% 할인이 적용된다.
또 마카롱 2개가 포함된 조구만 망고 빙수는 9만2000원, 10여 종의 망고 디저트와 커피 또는 차 2잔, 조구만 키링 1개로 구성된 애프터눈 티 세트는 10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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