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7-11 10:28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나토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각) 알렉산더 스툽(Alexander Stubb)핀란드 대통령과 처음으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 제고 방안과 역내 및 글로벌 안보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수교 50주년을 기념한 양국이 오늘날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인권과 같은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파트너로 거듭나게 됐다"며 "앞으로 방산, 원전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했다.
양 정상은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의 협력과 연대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유럽과 인도태평양 국가들이 직면한 공동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번 나토정상회의가 나토와 인도태평양 파트너 4개국(IP4) 간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며 한-나토 간 협력도 배가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우크라이나의 평화 회복과 재건 지원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도 계속해서 기여해 나가기로 했다.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