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다음 달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서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븐나이츠 리버스' 개발 소식 이후 첫 공식 행사로, 지스타 넷마블관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개발진의 게임 소개,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질의응답, 세븐나이츠 캐릭터 성우들의 토크 쇼 등이 진행된다. 또한 행사 말미에는 깜짝 정보 공개도 예정되어 있다.'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세븐나이츠 원작을 계승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핵심 게임성을 유지하면서 최근 트렌드에 맞게 개선한 게임이다.
넷마블은 이번 행사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세븐나이츠 팬 인증 시 키링을 제공하며, 현장 퀴즈와 추첨을 통해 캐릭터 쿠션, 그래픽 카드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질문을 접수할 수 있으며, 이는 행사 현장에서 개발진이 직접 답변할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에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STAR DIVE' 등 2종의 게임을 추가로 출품하고, 인플루언서 대전, 버튜버 시연, 코스프레 쇼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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