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0-18 14:30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다음달 1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제3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에 참여할 토론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원탁회의는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책임교육학년제 정착 및 내실화 방안'을 주제로 학생들 기초학력 집중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된 책임교육학년제 정책을 함께 이해하고 안정적 운영 및 내실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토론 참여를 희망하는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대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원탁회의에 참여한 학생·학부모·시민은 봉사활동 시간을, 공무원은 상시학습 시간을 인정받게 된다.
원탁회의에서 도출된 제안은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