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오비맥주는 '카스 라이트'가 2024년 여름 성수기 가정시장에서 라이트 맥주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라이트 맥주는 저칼로리 트렌드에 힘입어 2024년 맥주시장의 주요 키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라이트 맥주는 100ml 기준 열량이 30kcal 이하인 맥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상승 중이다.
오비맥주는 카스 라이트를 통해 라이트 맥주 시장의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상반기에는 '제로 슈거', '저칼로리' 등 특징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패키지를 리뉴얼했다. 또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을 모델로 기용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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