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LG생활건강 아우라는 퍼퓸캡슐이 2배 강화된 '아우라 퍼퓸캡슐 섬유유연제' 4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향기 성분이 기존 제품 대비 3.3배 강화된 것과 글로벌 향료사의 생분해성 캡슐을 통해 니치 퍼퓸 향기를 사용 후 최대 30일 동안 지속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출시에서는 건조기 사용 후에도 잔향이 3배까지 개선된 점이 주목받고 있다. 퍼퓸캡슐을 강화해 건조기에서 고온으로 날아갈 수 있는 향기를 보호하고 지속성을 높인다.
이번 신제품 중 '미스틱문라이즈' 1L는 10월 28일부터 일주일 간 쿠팡 사전 예약을 통해 특별 가격에 판매된다. 이후 전국 대형마트와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모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LG생활건강 아우라 브랜드 담당자는 "아우라 퍼퓸캡슐 섬유유연제와 탈취제는 아우라만의 전문 조향 기술을 제대로 적용해 만든 제품"이라며 "세심한 향기 설계로 고객들이 그동안 섬유유연제로는 경험하기 어려웠던 차별화 된 고객경험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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