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1-01 10:02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정부가 수소 산업 생태계 구축에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일 서울 세빛섬에서 열린 '제7차 수소경제위원회'를 주재하고 모두 발언을 통해 "앞으로 수소의 생산, 유통, 활용 등 전반적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 총리는 "글로벌 수소 운송 수요 확대에 대비해 대형 액화수소 운반선을 액화천연가스(LNG)선에 이어 조선산업의 초격차를 주도할 주력 선종으로 육성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극저온 저장탱크 등 핵심 소재·부품·장비 개발, 실증 선박 건조와 운항을 통한 기술과 안전성 검증, 글로벌 표준 선점까지 적극 지원토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도시 내에 그린·블루수소 생산시설을 확대하고, 수소연료전지를 다양한 건물에 설치하는 한편, 수소트램 등 수소교통 인프라도 확충해 기존 수소 도시를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j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