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1-14 14:33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제일약품은 용인 백암공장에서 2024년 재난 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재난 대응 훈련은 제일약품 GMP 시설 내 유해화학물질 누출 및 화재사고 등을 가정하여 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기획된 모의 훈련이다.
훈련은 ▲비상 상황 발생 시 공장 내 상황 전파 훈련 ▲소방수 2차 피해 확산방지 ▲안전지역 대피 훈련 ▲자위 소방대 활동 ▲유관기관 합동훈련 등으로 구성되었다.
심상영 제일약품 생산본부장은 "앞으로도 전 임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철저히 대비해 인명 피해를 방지하고 재산∙물적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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