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1-25 12:43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우리투자증권이 22일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투자증권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이로우리'와 Junior Board '우리투자리더스 1기'의 약 30명이 참여하여 연탄 3000장을 나눴다.
남기천 우리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추운 날씨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이번 연탄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상생과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stpoems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