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2-02 09:35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KG모빌리티(KGM)는 고객 혜택을 더욱 강화한 '윈터 세일 페스타(Winter Sale Festa, 윈세페)'를 12월 한 달 동안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웬세페는 KGM이 차종별 할인 혜택은 물론 고금리 시대에 무이자 할부 및 초저리 할부 등 혜택을 확대한 고객 맞춤형 판촉 프로모션이다.
특히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감소)을 극복하기 위해 토레스 EVX 및 코란도 EV 할인 폭을 더욱 확대했다.
토레스 EVX는 최대 6% 할인과 충전케이블 무상 제공하고 ▲코란도 EV는 최대 5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토레스 EVX는 정부 보조금을 비롯해 지자체 보조금(부산시 기준)까지 더하면 3000만원 중반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코란도 EV는 2000만원대에도 구입 가능하다.
차종별 무이자 할부 및 초저리 할부 등 고객 맞춤 구매 혜택을 살펴보면, 액티언, 코란도, 티볼리,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칸 등은 선수금 50%의 12개월 무이자 할부 및 선수금(0%~40%)에 따라 4.0%~5.9%의 60~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레스 EVX(밴 포함) 및 코란도 EV 등 전기차 모델의 경우 선수금(0%~50%)에 따라 4.0%~5.9%의 60~72개월 할부를, 택시 전용 모델은 선수금(0%~50%)에 따라 2.5%~4.5%의 60월의 스마트할부를 운영한다.
이 밖에도 고객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맞춤별 혜택도 마련했다.
KGM 차량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는 로열티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인증 중고차(5년/10만Km 이내) 판매 후 신차 구매 시 1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10년 이상의 노후차 보유 고객이 토레스 EVX를 구입하면 20만원 추가 지원을, 렉스턴 보유 고객이 렉스턴 Summit을 구입하면 101만원 상당의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무상 장착해 준다.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