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2-12 09:41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신세계라이브쇼핑이 홈쇼핑의 인기 카테고리인 건강식품 전문관을 오픈한다.
12일 신세계라이브쇼핑은 모바일앱에 '건강 플러스'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건강 플러스에서는 고객 관점으로 화면을 전면 재정비했다. 건강식품들을 위건강, 장건강, 성장발육, 혈행개선, 이너뷰티 등 직관적인 기능 중심으로 분류해 고객이 쉽게 접근하고 찾아볼 수 있다. 건강식품 숏츠들도 AI로 자동 생성해 고객의 선택지를 넓혔으며, 판매 랭킹도 추가해 다른 고객들은 어떤 건강식품을 구매하는지 트렌드도 만나볼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해 '99릴레이 특가' 이벤트를 통해 총 14개의 특가 상품을 준비했다. 또 15일까지 매일 100명에게는 랜덤 쇼핑 지원금을 증정하고, 12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우산 등을 준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