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시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잠재력을 가진 명품강소기업 27개사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정된 명품강소기업은 금명하이텍, 다원물산, 다이나믹 디자인 등 11개사다. 재지정된 16개사를 포함해 총 27개 기업이 광주시와 유관기관의 지원을 받게 된다.
지정된 기업들은 3년간 R&D(연구개발) 과제 기획, 신기술 사업화, 공정 개선, 협업 지원 등 기업 성장 목표와 성장 수준에 따른 맞춤형 사업을 지원받는다.
또 광주시와 중소벤처기업청,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신용보증재단 등 유관기관의 협업으로 지원사업 연계, 기업 애로사항 공동 해결, 경영, 기술, 자금 등도 지원받게 된다.
hkl8123@newspim.com
